카디피가 금요일 리비아 군중들에게 직접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에는 3가지 의도가 있는 듯 합니다. 첫쨰는 언론에서 제기된 자신의 건강에 관한 의혹을 벗어내려는 시도. 둘쨰는 이미 리비아의 동부 지방을 장악한, 시민 혁명군을 폭도로 매도하려는 의도. 셋쨰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압력에 저항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것입니다. 카다피는 이번주 목요일과, 금요일 연달아 대국민 연설을 했습니다. 목요일 대국민 연설은 전화 목소리를 통해 이루어 졌는데, 이땐 "엘리자베스 여왕도 영국은 57년 동안 점령했다며" 자신의 40년 독재를 정당화 하는 발언을 했었습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면 카다피는 리비아를 40년 동안 장악해오며, 자신의 나라에 시민들을 죽이기 위해 해외 용병을 고용하는 독재자 입니다.

                                      코너에 몰린 리비아의 독재자 카디피

카다피의 금요 연설, 중요 내용을 영상과 함께 번역해서 보내 드립니다. 이 모든 내용은 알자지라의 보도를 참고 했습니다.


<카다피 군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내다.>





카디피가 위에 영상을 통해 연설한 중요 내용을 번역해서 올립니다.

"필요하다면 우린 어떠한 반동도 이겨낼수 있다. 필요하다면 시민들을 무장해서라도 말이다."-오마르 카다피


"난 시민들 바로 가운데에 있다, 우리는 싸울 것이다, 만약 그들 (카다피에 저항하는 시민 세력군)이 원한다면 우린 그들을 패배시킬 것이다. 우린 해외의 어떤 압력도 무너뜨릴 것이다."-오마르 카다피

"춤추고, 노래하고 준비하라. 이것이 바로 정신이며 영혼이다. 다른 아랍 미디어의 선전에 속는것 보단 이렇게 노래하고 춤추는 것이 훨씬더 났다."-오마르 카다피


여기 카다피 영상에 나오는, 카다피의 열렬한 지지자들에 대해, 브루킹스 연구소에 타리크 요세프가 설명한 내용 또한 번역해서 올립니다.

"이 영상에 나오는 대부분의 리비아 시민들은, 카다피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다른 어떠한 지도자들도 모른다. 그리고, 이들은 카다피가 무너지려 할떄, 같이 무너질 사람들이다."

"난 이들이 카다피를 지지하는 것에 대해 놀랍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아직까지도 카다피가 리비아를 위한 지도자 라고 생각한다. 정말 나를 놀라게 하는 것은, 카다피가 리비아에 수많이 해방된 도시들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이 연설은 카다피가 해외의 압력으로부터 저항하고 스스로가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의도를 가진 연설이다. 하지만 카다피의 자식들이 인정하듯 이미 리비아의 동부지방은 카다피의 통제를 벗어나 있다."

Posted by @TellYouMore 박태인 트랙백 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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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샘이깊은물 2011.02.26 10:11

    주요 요점 잘 찍어주셨네요
    좋은글에 공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 addr | edit/del | reply 박혜연 2011.08.31 17:31

    대머리 전씨할배처럼 되고싶냐? 이 쥐명바기보다 못한 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