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며칠전 회사에서 근무하던 한 여자 동료가, 갑자기 망치와 못을 들고 복도로 걸어갔다. 본사에서 받은 몇 개의 그림을 벽에 걸기 위해서였다. 그녀는 나에게 어떠한 부탁도 하지 않았다. 혼자 망치로 벽에 못을 두드린 것이다. 난 항상 여자가 힘든 일을 하고 있으면 남자가 도와주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다. 나에게 아무 것도 부탁하지 않았던 그 동료의 행동은 정말 충격이었다.그녀는'여자'답게 행동하지 않았고 난 그녀에게 도움을 주지 못했으니 '남자다운 남자'가 되지 못한 것이다.

그런데 도대체 여자다운 행동, 남자다운 행동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그 기준은 누가 정한 것인가? 우린 태어날 떄 남자와 여자라는 성별(sex)을 자연으로부터 부여받는다. 그리고 사회는 이 성별을 기준으로 남자와 여자에게 각각 적합한 성 역할을 구분한다. 하지만 '적합한' 성 역할이라는 것은 매우 추상적이고 주관적인 개념이다. 그리고 사회 내에서 많은 남자와 여자는 자신의 성별에 부가되는 '적합한 성 역할'과는 다른 성적 정체성(Gender)을 가지고 살아간다. 하리수가 그랬고, 레즈비언과 게이가 그렇다. 성소수자 뿐만이 아니다. 아니다. 이 세상엔 남자보다 강인한 여자, 여자보다 더 민감한 남자들이 수두룩하다. 사회적 성별을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으로 나누는 것엔 어떤 문제가 있을까? 그리고 이에 대해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일까? 미국 공영라디오가 이에 관한 통찰력 있는 칼럼을 썼다. 그리고 트위터 외신번역프로젝트 팀이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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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성별의 종말? By NPR 6월 23일 자 기사.

다음 이야기들을 살펴보면 이들이 공통으로 시시하는 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캐이티 위터릭과 그녀의 남편 데이빗 스토커는 4개월 된 아이의 성별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들은 아이를 출산한 후 공식발표에서 “우린 스톰의 성별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성별에 따라 사회적인 성 정체성을 부여받고 많은 것을 제한 받기보다는 아이에게 자유와 선택의 기회를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이 아이가 살아갈 세상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스톰이 살아갈 세상은 지금보다 더 진보적인 사회일까?)

*호주의 패션모델 안드레 페직은 중성적인 매력을 지닌 패션모델이다. 그는 올해 초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남성복 쇼와 여성복 쇼에 모두 모델로 나섰다.

*최근 제이크루 카탈로그에는 발톱에 분홍빛으로 페디큐어를 한 소년의 사진이 실렸다. 이는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다.


사회적 성별이 사라지는 시대가 올 것인가?

                       중성 남성 모델 안드레 페직이 패션쇼를 거닐고 있다. 사진 출처: AP

메리엄 웹스터 사전의 정의에 따르면, ‘젠더’란 ‘생물학적인 성별에 기초한 전형적인 행동학적, 문화적 그리고 심리학적 행동 특징’을 가리킨다. 즉 한 아이가 남자 또는 여자로 구별되는 순간부터 사회가 그 아이에게 기대하는 성적 역할 및 정체성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생물학적인 성(Sex)이 아닌 그 사람의 ‘성 정체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성별간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는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나타나기도 하죠. 하지만 이런 차이는 여러 사회적 요인들 때문에 더 부각됩니다.” 시카고 의과대학 신경과학부 교수 리즈 엘리엇이 말했다. 엘리엇은 <여 아의 뇌, 남아의 뇌: 아주 작은 차이에서 비롯된 고질적인 차이,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에 덧붙여 그녀는 “사회적으로 성 역할의 구분이 득보다 실이 많다고 판단된다면, 이는 없애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라고 말했다.

역사적으로 미국은 산업분야에서는 여러 구분과 장벽들을 허무는 것에 탁월하지 않았는가?

*2009년 중앙일보 책 소개 기사.

성 중립성

아마 가족이나 친구 중에 새로 선택한 젠더(사회적 성별)를 더 편안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혹은, 아직 자신의 젠더를 확실히 결정하지 못했거나, 결정하는 단계에 있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고 말이다.

점차 성 정체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성숙하고, 단순히 성 정체성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던 모습도 사라지고 있다. 이 때문에 “남자아이예요, 여자아이예요?”라는 질문은 더 이상 곧 출산을 앞둔 부모에게만 해당하는 질문이 아니다.

그게 뭐 어때서? 성별이 뭐가 그렇게 중요해? 모든 사람을 공평하고 평등하게 대하는 이 세상에서, 꼭 그 아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를 알아야 해? 미국 사회 곳곳에서는, 이러한 생각들이 무언가를 결정하고 행동하는 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시간주 머스케젠시에 위치한 모나 고등학교는 올해부터 졸업식 무도회에서 ‘성별’을 구분하지 않기로 했다. 왕과 왕비라는 칭호를 없앤 것이다. 작년 한 트랜스젠더 학생이 ‘동창회 왕’이라는 칭호를 박탈했던 이후 변화된 조취다.

*테네시주 존슨 시에 위치한 동 테네시 주립대학교는 최근 성별을 구분하지 않은 학생 주거 공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스탠퍼드 대학교, 미시간 주립대학교, 럿거드 대학교 등에서 먼저 도입되었다. 이 새로운 주거공간은 단순히 남녀가 같이 사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모든 성별을 지닌 사람에게 열린 주거공간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즉 이곳에는 게이, 이성애자, 혹은 다른 어떤 사람이든지 다 같이 모여 살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

*올해 초 부터, 미국 정부는 여권에 성 중립적인 용어를 도입했다. ‘아빠’와 ‘엄마’ 라는 용어를 부모 1. 부모 2. 로 대체한 것이다. 부모가 남녀의 성별이 아닌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에게 여권을 쉽게 발행하려는 조치였다.

사실 우린 주위를 둘러보기만 하더라도 성별에서 자유로운 것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아기 목용 용품, 패션, 심지어 성경에서도 말이다.  

블로그를 운영 중이며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 부모는, ‘성 중립성’ (Gender Neutrality) 을 새롭게 떠오르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위험한 사회구조주의 ('High-Stakes Social Constructions)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했고 트렌스젠더 인권 운동가이며 종종 성별 문제에 관한 글을 쓰는 딘 스페이드씨는 시애틀 대학교 로스쿨의 조교수이다. 그는 트렌스젠더, *양성공유자 (Intersex) 또는 전통적인 성별의 구분과는 다른 성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무료로 법률 상담을 제공하는 살비아 리버라 로 프로젝트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남녀의 성기를 모두 지니고 있는 사람.

스페이드 씨는 2008년 작성한 성별 보고서에서 미국 공공 기관과 정부 내의 새로운 성별 구분에 관해 조사했다. 스페이드씨는 지난 40년 동안 미국 사회는 트랜스젠더의 존재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변화해 왔다고 말했다. 자신이 태어날 때 주어진 성별에 기대되는, 전통적 성정체성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존재를 말이다.

인터뷰에서 스페이드 씨는, 대부분의 정부기록물에서 성별의 구분을 없애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전 현재 대부분의 미국 정부 기관에서 우리의 성별에 관한 자료를 모으고, 또 그것을 신분증에마저 표시하는 것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을 남자, 여자로 구분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특정 성 정체성을 강요하는 겁니다. 이는 성별과 그에 따른 성 정체성이 본래보다 훨씬 안정적인 개념이라고 착각하게 만들죠.” 라고 말했다.

“우리에게는 성 정체성의 의미를 일깨워 줄 기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성차별과 트랜스포비아(트랜스젠더 혐오증)에 대한 해결책으로 말이죠.”

그는 성 차별 철폐 조처가 여성 차별 보호 프로그램이 아닌, 성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약자 보호 프로그램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누가 이 프로그램의 수혜를 받는지 조사할 기관도 만들 필요가 있겠죠.” 그는 이에 덧붙여 한 인구집단에서 성 정체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개인기록에 성별을 기록하게 하는 것은 불필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또한 스페이드 씨는 성차별과 트렌스포비아에 대응하는 정책을 만드는 데 남녀의 성별에 따라 구분되는 성 정체성이 ‘실제로 존재하며, 안정적이고 불변적이며 자연적’이라는 믿음이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린 성별과 성 정체성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해요. 단순히 성별을 두 가지로 구분하는 것 자체가 매우 위험한 사회적 구조주의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사회적으로 사람들에게 성별과 성적 정체성을 강요하는 것은 그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어요.”

여린 사내아이 (BoyChick)

아르웬 다에미어씨는 자신의 아이에게 특별한 성 정체성을 강요하지 않은 채 키우는 중이다. 그녀는 자신의 양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여린 사내아이 키우기”(BoyChick)에 기록하고 있다. 그녀는 스스로를 걸어 다니는 모순덩어리라고 말한다. 뜨개질하는 페미니스트이자 가정주부이며, 주술을 믿기도 하지만 미신을 믿지는 않는다. 동성애적 성적취향성을 가지고 있지만 남자 파트너를 지니고 있는, 일부일처제를 주장하는 사람이다. 또 몸을 아끼고 건강한 음식을 먹지만 뚱뚱하고 명상을 하지 않으며 평소에는 안정적인 조울증을 앓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녀는 2007년에 태어난 자신의 아이를 가리켜 “남성의 성별을 지니고 태어났으며 현재까진 그 성별에 따른 성적 정체성을 편안하게 여기고 있다. 백인이고 신체가 튼튼하지만 선천적인 질병이 있고, 자신과 함께 잠을 자며 모유를 먹기도 했었다. 사람들과의 대화를 방해하며, 아무거나 막 던지고 일찍 걸었으며, 여러 끔찍한 일들을 벌이기도 한다. 상투적이긴 하지만 자신과 남편의 삶에 빛을 가져다주며, 자신의 블로그의 원동력”이라고 했다. 또 자신의 자식이 큰 특권이라 할 수 있는 신체 건강한 중산층에다가, 시스젠더이며, 이성애자이고, 백인 남성이 될 듯하다고 말했다.

여기서 ‘시스 젠더’라는 형용사는 트렌스젠더의 반대말로 태어날 때 부여받은 성별과 이에 해당하는 전통적 성 정체성이 일치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다에미어씨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살고 있다. 그녀와 그녀의 이성애자 파트너는 9월 또 다른 아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다에미어씨는 아이를 성별의 구분으로부터 자유롭게 키우려는 시도가 성별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없애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왜냐하면 그런 시도는 이미 70년대에 실패를 맛보았기 때문이죠.”라고 말했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사람들에게 특정 성별과 성 정체성을 부여하고 구별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전 세상이 단 두 가지 성별을 가진 사람만이 존재한다는 생각은 통념이라고 봐요. 이런 식의 생각은 사회 내의 정말 많은 사람을 제외하는 겁니다.”

다에미어 씨는 사회 내 필요한 변화들로, 성별을 구분하지 않은 화장실과 유니섹스 샤워실 그리고 라커룸을 들었다. “현재, 화장실이 하나만 있는 곳이라면 그 화장실은 성별이 구분된 곳이 아니겠죠. 전 왜 화장실을 남녀로 구분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하나의 화장실에 여러 칸막이를 설치하고 그 안에는 좌변기를, 밖에는 소변기를 설치한다면 모든 성별을 가진 사람을 위한 화장실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사람들에게 선택할 수 있게 하는거죠. 그들이 가장 편한 방식으로 말입니다.

다에미어 씨는 성별이 분리된 화장실이 필요하다는 것을 부정하진 않았다. “분명 도움이 되고 필요하기도 하죠. 하지만 지나치게 남녀의 성별을 구분해서 화장실을 만드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봐요. 일부의 사람들을 억압하는 것이기도 하죠. 통념적 기준의 성별로는 설명할 수 없는 사람들 말이에요.”

뇌 과학을 연구하고 있는 엘리엇 교수는 이런 점에 대한 획기적인 변화가 가능할지  회의를 표했다 “아마 제가 좀 보수적이거나 까다로운 것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남녀를 구분한 화장실을 없앤다는 주장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하지만 고용 혹은 대출 작성 서류에서 성별을 구분하는 칸은 없애야 한다고 봐요. 또한 부모가 아이들에게 특정 성별에만 해당되는 장난감을 사주지 않는다면 아이들이 더욱 더 열린 마음으로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지요. 이것의 목적은 여자 이들이 신체적으로 더 활달하고 호기심이 넘치며 적극적인 사람으로 남자아이들은 더욱 더 세심하고, 말을 잘하며 학구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겁니다.

*기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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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및 번역 감수: 박태인 (TellYouMore), 이자연 (@Jayeon22)



트위터 외신 프로젝트팀 드림. 
기사 편집자 및 주 번역자: 박태인 (@TellYouMore)
번역 자문 및 감수 위원단:
(일본 특파원)황혜빈(@coketazi) 김민주(@Spring_llullaby) 이기은(@lazynomad), 김진영(@Go_Jennykim), 이호준(@DanielHojoon), 조효석(@promene), 서규화님(@nicefairy_),  진소연(@radiokid713), 이자연(@jayeon22), 여동혁(@Tonghyeo)

원 기사 작성 기자: Linton Weeks
기사 원본 및 사진 출처: http://n.pr/jUZW2P
출처: NPR
번역: 트위터 외신 번역프로젝트팀


Posted by @TellYouMore 박태인 트랙백 0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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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deappanj 2011.07.15 10:25

    흥미로운 기사네요. 잘 읽었습니다. 왕성한 번역 활동 부럽습니다(전 글쓰는 직업은 아닙니다만 ^^;) 앞으로도 좋은 기사 부탁드릴게요!

  2. addr | edit/del | reply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2011.07.15 17:16

    삶을 살아보면 나이들어갈수록 뭔가가.. 그 뭔가가 짚이는 게 있지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반대급부 같은 거 아닐까 싶습니다.

    그니까, 이 양성평등문제에서도 반대급부 같은 게 나타나지 않을까~하는.. 그런 생각이 들게 된단 것!
    또한, 남녀구분이 거의 사라지게 된다면, 이젠 본격적(?)으로 모두가 경쟁에 참여하게 되는.. 그런 사회가 되게 됩니다. 그 전이사 나이차나 남녀간 구분등을 통해 경쟁을 좀 저해하는(줄이는) 식으로 사회가 유지됐습니다만, 남녀구분이 없어지게 되고, 거기다가 요즘엔 나이차로 인한 상하구분도 모호해지고 있기에, 이런 식으로 가게 된다면 이 사회는 결국 극단적 경쟁환경하에 놓이게 될 거란 생각!
    아니, 이미 그렇게 돼가고 있음이 눈에 보이고 있으니 더 이상 제 개인(?)의 생각만으론 그치진 않겠네요!

    암튼,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그렇습니다.
    양성평등이니 뭐니 하는 것들을 맞이하기 위해선 그에 합당한 마음가짐.. 준비같은 게 필요하다 생각한다는 것!
    그치만 현실을 보자면 좀.. 상당히 걱정스럽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정말...... 흠~

    • addr | edit/del @TellYouMore 박태인 2011.07.18 18:18 신고

      글쎄요. '경쟁'의 부분은 남녀 평등 보다는, 사회 시스템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남녀가 제법 '평등'한 생활을 하는 유럽의 경우에는 그런 극단적 경쟁이 덜 하지 않나요?

  3. addr | edit/del | reply 해삼의정열 2011.07.17 02:43

    일단 한국에서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첫번째 숫자를 굳이 성별로 나눠야 하냐는 문제가 있겠네요.

  4. addr | edit/del | reply followgoldbach 2011.07.23 08:50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글이었습니다.

    뜬근없는 질문이겠지만.
    신문기사 관련된 문체를 대학에서 배우나요? 아니면 신문기사를 읽으시다보니 저절로 습득하게 되신건가요?

    번역이라는게 영어 실력도 중요하지만 한국어 실력이 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