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인의 실시간 이집트 보고서
<중부 시간, 2월 10일 오후 5시>

미국 시간으로 2월 10일, 이집트의 대통령 호사니 부마락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자신은 다음 대통령 선거가 있을 9월 까지 권좌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일부의 권력을 부통령인 오마르 술레이만에게 양도할 것이라고 밝혔네요.

                              <권좌에서 물러나길 거부하는 이집트 무바락 대통령>


[이집트 대통령 호사니 무바락의 2월 10일 대국민 연설 -영어 번역 되어 있습니다.]
출처: 알자지라




오늘로 이집트 시민들이 카이로 거리로 뛰쳐나온지 18일이 되었고, 시위는 갈수록 격렬해 지고 있습니다. 이집트 인들은 호사니 무바락이 오늘 대국민 연설을 통해 권좌에서 당장 사임 할 것이라 기대 했었습니다.

호사니 무바락은 대국민 연설에서 "외국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라고도 밝혔는데요, 이로서 과거 이집트와 미국의 우호적인 관계는 종결된 것으로 봐도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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