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에 다시 한번 계획들을 점검하기로 했는데, 만약 달성을 못했을 경우엔 무시무시한 벌칙이 기다리고 있어서요. 오늘부터 다시 무너진 몸과 마음을 달리기로 다듬어야 할 듯 합니다. 달리기에 관해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우선 첫 한달동안은 마라톤 온라인 (http://marathon.pe.kr/) 에서 제공한 초보자 4주 10KM 달리기 프로그램을 충실히 따라갈 예정 입니다. 바뻐도, 일주일에 4회는 밑에 있는 계획에 맞추어서 뛰겠습니다. 이 모든 것이 스스로를 위한 일이라 생각 되네요.
아 그리고, 역시 달리기의 시작은 '신발을 사는 것' 아닐까요? 깔끔하게 운동화 2켤레 구입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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