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경선'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9.08 [외신번역프로젝트] 2012년 대선, 세라 페일린의 행보는?
*편집자 주: 다가오는 2012년 대선, 세라 페일린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그녀의 행보에 미국 언론과 정계가 주목하고있다. 지난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기도 한 전 알레스카 주지사 세라 페일린은 현재까지 여느 대통령 후보와 다름없는 정치 캠페인을 펼쳐왔다. 버스로 미국 전역을 돌며 유권자를 만나기도, 티파티 집회에서 연설을 하기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바마를 가혹하게 비난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가 2012년 대선에 출마 여부는 아직 쉽게 예측할 수 없는 모습이다. 페일린은 아직 자신의 대권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결국 페일린은 때를 기다리며 자신의 정치적 무게감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대권에 도전할경우 공화당 당내 경선을 뚫기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의 정치적 파이를 최대한 가져가기 위해 언론의 주목과 유권자의 관심을 이어가는 움직임이라 해석된다. 이런 세라 페일린의 행보를 다룬 미국공영방송라디오의 기사를 외신번역프로젝트 팀이 번역했다.




*기사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적어 주시면 정말 감사 하겠습니다.

*추천/리트윗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대권 야망에 대한 어떠한 실마리도 제공하지 않은 새라 페일린. NPR 9월 4일 자 기사.

By Brian Naylor


세라 페일린은, 2012년 대권에 출마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그녀의 움직임은 자신의 정치적 무게감을 키울려는 것에 불과하다. 사진 출처: http://bit.ly/iFneLx

지난 화요일 전 알래스카 주지사 세라 페일린은 아이오와 주에서 열린 티파티 집회에서 연설을 했다. 페일린은 그 연설에서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정치적 계획에 관한 어떠한 힌트도 말해주지 않았다.

아이오와 티파티 집회는 마치 여름 끝자락에 열린 동네 잔치 같았다. 음식들도 많았고, 여러 티셔츠들이 판매되고 있었으며, 심지어 컨트리 음악까지도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2000여명의 사람들이 아이오와 디 모인스 남쪽 동네인 인디애나놀라에 이 질척거리는 땅바닥에 모인 이유는 페일린 때문이었다. 페일린이 내년 첫 공화당 대선 당원 경선(caucus) 이 열릴 아이오와에 방문한 것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페일린은 모든 면에서 자신이 대통령 후보인 것처럼 연설을 했다.. 그녀는 5가지의 조항을 담은 경제 계획을 발표했다. 페일린은 자신의 경제 계획을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진실되고 현실적인 경제 계획이며 실제로 세계가 돌아가는 방식에 기반을 둔 경제계획”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전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기도 한 페일린은 포퓰리즘적 주장들도 내세웠다. 그녀는 연설에서 기업이 이용하는 세법의 허점을 메우고, 구제 금융을 제공하는 대신 법인 소득세를 없애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워싱턴의 영구 정치 계급이라고 명명한 국회의원들을  강하게 비난했으며 예상대로 오바마를 향한 가혹한 말들도 서슴치 않았다. 그녀는 특히 오바마가 정경 유착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월스트리트에게 구제 금융을 해주었습니다. 또한 그의 경기 부양책은 노조 간부들을 위한거나, 보험과 녹색 에너지 증정품들의 모음에 불과했습니다. 그는 자신들의 친구만을 챙겨왔고 이제 재선을 위해 10억 달러가 넘는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세라 페일린의 말이다.

하지만 예상외로, 페일린은 그녀가 속해있는 공화당 대통령 후보들을 향해서도 맹렬한 공격을 퍼부었다.”

“보다 공평히 이야기하자면, 일부 공화당 후보들도 엄청난 돈을 모으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 후보들에게 돈을 기부하는 사람들이 그들에게 무엇을 바라는 것인지  후보들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우린 이 사실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은 더이상 선거 후원자들에게 당선 사례로 수 조달러씩 사용할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마 페일린의 이 말은 텍사스 주지사 릭 페리를 겨냥한 것일 것이다. 페리는 지금까지 선거 후원자들을 요직에 임명하거나 이들과 계약을 맺는등의 방식으로 이들의 정치 후원금을 보답해왔다.

페일린은 아직, 페리 혹은 다른 공화당 대통령 후보와 대결할지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그녀는 이번 토요일 연설에서 자신이 대통령 후보에 나설지 여부에 관해 아주 감질맛나는 줄다리기만을 이어갔다.

“이런 이유들로 우리에게 닥친 도전은 단순히 오바마를 갈아치우는 것 뿐만이 아닙니다. 진짜 도전은 누가 그리고 어떤 계획을 가진이가 그를 대신할 것인가죠. 단순히 오바마를 물러나게 하는 것으론 충분치 않아요.” 페일린의 말이다.

이에 관중들은 “사라, 사라”라고 한호했다.

하지만 페일린은 이런 관중들의 환호에 응답하지 않은 체 자신의 말을 이어갔다.
이런 페일린의 태도는 페트릭 다워같은 일부 팬들을 실망시키기도 했다. 페트릭 다워는 페일린을 보기위해 *미주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아이오와 집회에 참여한 사람이다.

*미주리 세인트 루이스에서 아이오와 연설이 열렀던 아이오와 인디아나놀라까진 약 6시간이 걸린다.


“제가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페일린이 어서 결정을 내렸으면 좋겠어요. 그녀가 출마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전 공화당이 이 난관을 헤쳐나갈 것이라고 봅니다.”

다워씨는 릭 페리 주지사를 지지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세라 페일린이 출마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잰 맥클린씨도 페일린의 지지자 중 한명이다. 그녀 또한 페일린을 보기위해 *루이지애나 알렉산드리아에서 버스를 타고 텍사스 메우몬트를 거쳐 다른 페일린 지지자들과 만나 함께 이번 집회에 참석했다.

*루이지애나 알렉산드리아에서 연설이 있었던 아이오와 인디아나놀라까진 약 14시간이 걸린다.

그녀는 페일린이 준비가 되면 곧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 예상했다.

페일린은 일요일 *뉴 햄프셔로 자리를 옮길 것이다. 하지만 거기서 그녀가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페일린은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신의 계획을 숨긴 채 지지지들에겐 희망을 불러일으키면서 말이다.

*두번쨰로 공화당 대통령 경선이 열리는 주이다.



*기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기사에 대한 의견, 댓글로 적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번역 및 번역 감수: 박태인(
@TellYouMore
), 진소연  (@Radiokid713)




트위터 외신 프로젝트팀 드림. 

기사 편집자 및 주 번역자: 박태인 (@TellYouMore)
번 역자문 및 감수 위원단: (일본 특파원)황혜빈(@coketazi) 김민주(@Spring_llullaby) \n이기은(@lazynomad), 김진영(@Go_Jennykim), 이호준(@DanielHojoon), 조효석(@promene), \n서규화(@nicefairy_),  진소연(@radiokid713), 이자연(@jayeon22), 여동혁(@Tonghyeo)

원 기사 작성 기자: Brian Naylor
기사 원본 및 사진 출처: http://n.pr/nrM7I9
출처: NPR
번역: 트위터 외신 번역프로젝트팀

Posted by @TellYouMore 박태인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