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현재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약 1,3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최근 세계적인 글로벌 전략 컨설팅 회사 메켄지의 한국 아이컨슈머 리포트는 한국 내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약 37%에 달하며 6개월안에 67%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했다. 이와 더불어 소셜미디어의 보급률은 한국이 전 세계에서 달한다고 한다. 다른 나라에 비해 스마트폰 보급이 늦었던 점을 고려한다면 가히 경이적인 성장이라 할 수 있다. (중앙일보 6월 22일 자 스페셜 리포트 참조)

스마트폰 시대, 이제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서로 연락을 주고받고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볼 수 있으며 24시간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현상에 대해 미국의 노동 및 고용관련 전문 변호사 토니 온씨디는 "해변에 블랙베리 현상"이라고 말했다. 직장인들이 지구 어디에 있더라도 생산적인 근무가 가능한 시대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결국, 직장인들은 세계 어디에서도 '근무'를 해야 하는 시대를 뜻하기도 한다. 스마트폰과 타블렛 PC 등 디지털 기기 덕분에 직장인의 '완전한 휴가'는 종말을 고했다. 퇴근을 하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회사의 이메일을 확인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참 퇴근 후 스마트폰을 사용해 하고 계신 '초과 근무'에 대한 '초과 수당'은 받고 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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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대, 직장인의 일은 언제 끝나나?
By NPR 7월 4일 자 기사.


                       스마트폰 시대, 이젠 24시간 일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한걸까?

사진 출처: IT 전문 블로거 "IT는 나를 중심으로"님 블로그.  http://bit.ly/ojOvS8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인해 직장인은 회사 근무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디지털 기기 덕분에 어디서든 쉽게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 때문에 일에서 벗어나는 것 또한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 직장인들에게 맘 편한 휴가란 점점 사라지고 있는듯 하다.

시카고에서 기업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디미터 파포브씨는 이제 휴가라는 개념은 사라졌다며 전 이제 휴가를 갈 때에도 주기적으로 이메일을 확인하겠다고 회사에 약속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더욱이 쉬는 날 직장 동료에게 걸려오는 전화나 문자를 받아야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고 했다.

포포씨는 워싱턴 D. C에 있는 최고급 호텔에 머물며 그의 고국인 마케도니아에 관한 콘퍼런스를 진행하는 봉사활동 중이었다.

하지만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서로 말을 주고받고 행사가 진행되는 중간마다, 그는 노트북을 앞에 두고 계속 회사 일을 처리하는 모습이었다.

이젠 어떤 순간에도, 즉 주중이든 주말이든 언제든지 전화를 받고 이메일 답장을 보내줘야 하는 시대입니다. 회사에서도 이런 것을 기대하고 있고요. 일과 휴식의 경계선이 사라져버린 것이지요.”

포포씨는 사무실에서 멀리 떠나 있어도 온라인으로 직장에서의 일을 항상 확인한다고 말했다.

그는 웃으며 “농담이긴 하지만 제가 이렇게 일하는 것이 제 상사에게는 좋은 일일 수 있죠. 또 마감일이 언제더라도 거기에 쉽게 맞춰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하고요.”

초과 근무.

로스엔잴레스에 위치한 프로사쿠어 로펌에서 노동 및 고용관련 전문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토니 온씨디씨는 이런 모습을 “해변에 블랙베리”현상 이라고 불렀다.

“이 말은 근로자들이 지구 어디에 있더라도 생산적인 근무가 가능한 현상을 줄여서 일컫는 말입니다.” 온씨디씨의 말이다.

물론 아직 산꼭대기나, 바다 한복판처럼 디지털 기기가 작동하지 않는 공간이 존재한다. 그렇지만 스마트폰을 통해 어디서든지 연락이 닿고 심지어 영상 통화까지 가능해진 시대에, 조용히 혼자 지낼 수 있는 공간이 사라지고 있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반면, 직장인들이 근무 시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을 우려하는 고용주들도 있다.

작년 한 시카고 경찰관 경사는 시카고시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자신이 근무 외 시간에도 블랙베리로 업무를 처리하는 초과 근무를 했다며 초과 수당을 지급하라는 것이었다. 이 사건은 아직 재판에서 계류 중이다.

온씨디씨는 미국 공정노동준규법에선 시간제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회사가 초과 근무 수당을 지급하는지를 엄격히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록 고용자가 근로자에게 근무 외 시간에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여 답장 하라고 구체적으로 요구하지는 않았더라도 근로자가 초과근무를 하도록 허용한다면, 고용자는 근로자에게 초과 근무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모래와 해 그리고 스마트폰.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리사 리간씨는 해변에 앉아서 문자를 보내고 있다. 그녀는 직장에서 자신이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제 블랙베리는 가방 안에 있어요. 다른 휴대폰은 옆에 놓아두었죠. 컴퓨터는 뒤쪽 콘도에 두었구요.”리간씨의 말이다.

리간씨는 델라웨이 해변에서 주말을 보내는 중이다. 그녀는 직장과 지나칠 정도로 연결된 것이 너무 싫다고 말했다.

정말 저도 이러고 싶지 않지만, 제가 일하는 부서에서 저의 도움을 필요로하는 사람이 많아요. 뭐,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물론 일부 직장인 중에는 일에서 완전히 벗어나 주말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브라이언 넬슨 씨는 해변에서 아이폰을 들고 있었다.

“사흘 동안 이메일 확인을 안 했어요. 정말 좋아요. 물론 직장에 돌아가면 저의 이런 행동에는 일부 대가가 따르겠지만요.”

하지만 그는 집에 돌아가서 이메일을 확인할 것이라고 했다. 역시 직장 밖의 공간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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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및 번역 감수: 박태인 (TellYouMore), 이자연 (@Jayeon22)



트위터 외신 프로젝트팀 드림. 
기사 편집자 및 주 번역자: 박태인 (@TellYouMore)
번역 자문 및 감수 위원단:
(일본 특파원)황혜빈(@coketazi) 김민주(@Spring_llullaby) 이기은(@lazynomad), 김진영(@Go_Jennykim), 이호준(@DanielHojoon), 조효석(@promene), 서규화님(@nicefairy),  진소연(@radiokid713), 이자연(@jayeon22), 여동혁(@Tonghyeo)

원 기사 작성 기자: Hansi Lo Wang
기사 원본 및 사진 출처: http://n.pr/lIWjkG
출처: NPR
번역: 트위터 외신 번역프로젝트팀


Posted by @TellYouMore 박태인 트랙백 0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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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문혜진 2011.07.13 04:34

    재택근무를 가능케하는 장점도 있지만 역시 일에서 자유롭지 못한 단점이 더 크게 다가오죠. 그러나 일의 성격상 초과수당은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2. addr | edit/del | reply 명섭이 2011.07.13 05:25 신고

    유비쿼터스가 첨 나올때 재택 근무가 가능하다고 말을 했지만,
    어쩐지 업무를 하는 공간의 제약이 없어진다는 구슬픈 눈물이 보이더군요^^

  3. addr | edit/del | reply 정경환 2011.07.13 20:29

    재택근무가 꼭 좋은것만은 아니구나 ^-^♥ 스마트폰이 여러가지를 편하게한 대신 일과 휴식과의 경계를 허무는구나 싶으니 옛날 목에 두르고 다니던 군번줄이 생각나네요^^

편집자 주*: 최근 많은 사람을 놀라고 안타깝게 했던 고(故)송지선 아나운서의 자살은 우리에게 '공인'의 정의와 그들이 보호받아야 할 사생활의 기준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제기한다. (故) 송지선 아나운서는 자신의 매우 개인적인 공간인 미니홈피와 트위터를 통해 야구 선수 임태훈 씨와의 사적인 관계를 밝혔었고 이로 말미암아 한국의 많은 사람은 그 둘의 사생활을 공유하게 되었다.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 그리고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이 넘쳐나는 사회에서 사생활의 정의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미국 공영라디오에서 이 주제를 2회의 걸친 기획 기사로 보도했다. 그 중 첫번째 기사 "우리는 이제 모두 유명인이다"를 번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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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제 모두  유명인이다.

멸종위기에  처한 사생활

청소년들의 우상  저스틴 비버에게 물어보자. 저스틴 비버가 최근 이스라엘을 방문했을 때 파파라찌가 그를 집요하게 쫓아다녔었다. 비버는  ‘파파라찌가 성지를 존중할 것이란 생각은 버려라’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은 어떤가? 그녀는 패션 잡지 보그 5월호에서 ‘대중에게 노출되는 것이 너무 힘들어 가끔 차에 물끄러미 앉아 울었었다’고 말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예외는 아니다. 오바마 또한 프라이버시를 그리워했다. 오바마는 최근 허스트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난 단지 센트럴 파크를 걷고, 온 종일 사람들을 쳐다보며 걷고 싶을 뿐.” 이라며 “그 시절이 그립다.”라고 말했다.

아!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인정한다. 저스틴 비버는 사생활을 원한다고 트위터에 올렸고, 리즈 위더스푼은 보그 5월 호 표지에 실렸다. 그리고, 맙소사! 오바마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던가?

연예인과 정치인들은 스스로 자신의 삶에서 사생활을 포기하고 대중의 관심 최전선에서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스스로 공인의 삶을 선택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가? 최근 페이스북과 트위터, 카메라가 달린 휴대전화의 보급,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사진을 공유 할 수 있게 해주는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우리의 삶과 (개인적) 취향을 최대한 노출하려 하는 회사들의 끊임없는 확장까지, 우리는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모두가 ‘공인’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사는 삶의 ‘방식’을 바꾸고 있다.

모호해지는 경계선


전 오하이오 주립대학 법학전문대학원 무료 법률 상담 연구 센터 복지 이사 데이비드 헥터 몬트스는 “사람들은 온라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데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제약받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로, 개개인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더 많은 청중을 확보하게 되었고, 공인들에 대한 접근 또한 더 쉬워졌다.”라고 말했다.

몬트스는 소셜미디어의 보급은 “과도한 공유 문화를 낳았다.”며 이것이 “공인과 공인이 아닌 사람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몬트스는 작년, 이 모호한 경계에 관해 “온라인에서 우리의 삶, 온라인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서 사생활이 의미하는바’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작성한 바 있다.

몬트스는 리포트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새로 생겨나는 네트워킹의 많은 부분이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진다.”며,  “우리가 온라인에 적은 의견이나 올린 사진들에 대한 접근이 점점 더 쉬워지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온라인상에서의 사생활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만약 현재의 문화가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을 온라인에 기록하게 한다면 우리는 그러한 것들로부터 어떻게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을까?”라고 적었다.

팬과 스타 간의 경계 또한 모호해졌다. 이론의 여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강력히 옹호하며 감정적인 사람으로 유명한 크리스 크락커는 “브리트니를 내버려둬!”라는 비디오를 만들어 단 하루 만에 전통적인 방식으로 인기를 쌓아온 다른 배우들보다 훨씬 더 유명해졌다.

“넘쳐나는 유명인들”

이 패러다임의 변화는, 작년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실시한 “검열되지 않은 혁신” 컨퍼런스에서도 이야기가 되었었다.  패널 중 한 명 이며 파운더스 펀드(Founders Fund)의 기업가인 션 파커(Sean Parker)는 “소셜 네트워킹과 인터넷이 없었던 시대에는 유명인이 매우 드물었고, 그래서 매우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지금은 유명인이 넘쳐난다.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킹이 없었던 시절의 사람들은 모두 유명인이 되고 싶어 했었다.” 고 말했다.
파커는 유명인들의 숫자가 급격히 불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파커는 요즘 ‘유명인의 좋은 점이 아닌 안 좋은 점만을 경험하는 일반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유명인이 되는 것이 자신이 좋아하는 식당에서 줄 서지 않고 식사할 수 있도록 해주지는 않지만 인터넷을 통해 자신을 아는 사람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결국, 우리가 공개된 인생을 살고 있다는 사실이 지속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몬트스는 “관례로 법정에서는 공인에게 일반인과는 다른 기준을 적용해 왔다. 공인은 명예훼손 소송에서 자신의 피해 사실을 증명하는 데 있어 일반인보다 더 분명한 증거를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인의 지위”

그러나 몬트스는, 현재는 누구에게나 공인의 지위가 심지어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부여될 수 있으며, 온라인 프라이버시 설정에 대한 부주의한 태도로 인해 누구나 공인과 같은 취급을 받을 수 있다. 실질적으로 이는 모든 사람이 자신이 페이스북 댓글 때문에 해고 당한 뉴스의 다음 주인공이 되지 않기 위해 온라인상에서 어떤 정보를 공유해야 할지에 대해 매우 신중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소비자 권익 보호  단체인 일렉트로닉 프론티어 재단(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의 리 티엔(Lee Tien)에 따르면, 지금까지 미국 법원은 ‘공인’의 정의에 대한 개념을 확장하지 않았다고 한다.

리 티엔은 “인터넷은 모든 사람이 공공 담론에 참여할 수 있는 접근성을 증가시켰지만, 이것이 우리가 진짜 ‘공인’ 과 같은 수준에 도달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리 티엔은 공적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 것과 공공 및 사회 영역에서 특별한 명성을 가지는 것은 같은 것이 아니라며, ‘공인’의 법적인 정의는 ‘적극적으로 사람들의 눈에 띌 방법을 찾는 사람’이라는 개념에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사생활과 연관된 문제는 매우 광범위하고 조직적이며, 일부분은 인터넷 시대 이전부터 떠오른 시장과 정부에서 시민과 소비자의 정보를 수집하려는 행위, 그리고 정기적으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기록하는 기술의 확산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이를 다른 말로 한다면, 우리가 디지털 상거래와 디지털 커뮤니티의 편안함을 누리는 대신, 안전과 보안 그리고 프라이버시를 희생하고 있다는 뜻이다.

리 티엔은 ‘그리 멀지 않은 ‘옛날’에는 사람들을 추적하기 위해선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우리가 스스로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과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를 통해 추적당하고 있다’며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누가 이미 존재하고 있는 이 정보들의 접근권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이며, 이는 ‘엄청난 변화’라고 말했다.

새로운 사생활의 패러다임에서, 우리는 저스틴 비버, 리즈 위더스푼,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같은 유명인들과 비슷한 점이 많아지고 있다. 설령 우리가 홀로 다른 사람의 접근과 방해를 받지 않고 개인적인 일을 하고 싶어도, 여전히 우리의 ‘팬’이자 ‘팔로워’인 광고 회사, 여론 조사원, 귀찮게 구는 사람들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이 있다.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에 환호하는 그 사람들 말이다.


번역 및 번역 감수: 박태인 (@TellYouMore), 이기은 (@lazy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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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외신 프로젝트팀 드림. 

기사 편집자 및 주 번역자: 박태인 (@TellYouMore)
번역 자문 및 감수 위원단:
황혜빈 (@coketazi) 김민주(@Spring_llullaby) 이기은님 (@lazynomad), 김진영님 (@Go_Jennykim), 이호준님 (@DanielHojoon), 효석(@promene), 서규화님 (@nicefairy),  전소연(@radiokid713), 이재연님 (@jayeon22)

원 기사 작성 기자: Linton Week.
기사 원본 및 사진 출처:
http://n.pr/jDlHdQ

출처: 미국 공영라디오 


번역: 트위터 외신 번역프로젝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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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ddr | edit/del | reply allykorea 2011.05.30 11:21

    제목부터 내용까지 너무나 맘에드는 외신기사를 번역해주셨네요. 아마 이 내용이 자연스럽게 읽히는 것도 번역자의 능력이겠지요. 적절한 단어사용 및 연결.. 번역도 또하나의 글을 창조하는 과정이라고 믿는 사람으로서, 매우 잘 쓰신 글인 것 같아요. 좋은 기자가 되기 위해 좋은 글을 일고 많이 고민하고 좋은 글을 쓰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리라 생각하는데, 이러한 글들이 많아질수록 님의 꿈에 성큼 다가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페북 이코노미스트 그룹에서 보고 놀러왔습니다. 앞으로도 홧팅하시고요. 기자님이 되시는 길에 많은 응원 드릴게요. 홧팅

  3. addr | edit/del | reply Radiokid 2011.05.30 11:49

    저도 트위터를 할때 이 내용을 써도 되나 하면서 고민한적이 많아요 써놓았다가 지우는 일도 있고요.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방법이 아직 없기 때문에 이런 소셜네크위트를 사용할 때는 주의해야겠어요.

  4. addr | edit/del | reply KKD 2011.05.30 12:04

    공인과 유명인 이라는 단어들의 관계가 미국에서도 모호한가 보네요.
    모두의 사생활이 공개적으로 변하면서 어쩌면 모두가 서로의 감시자가 되는 사회로 변화 될지도 모르겠군요.
    그렇다면 그건 자유롭지 못한 세계일까요 도덕이 지배하는 세계일까요?

  5. addr | edit/del | reply mangdy 2011.05.30 15:43

    항상 윤리 시간이 되면 배우게 되는 의식의 문제를 떠올리게 하는 기사네요..세상의 빠른 변화를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변화를 올바르게 따라가는 학습을 할 수는 있지요. 아마 대부분의 성인이라면 적어도 옳고 그름의 판단과 '역지사지'라는 말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생활의 노출이란 부분은 소셜네트워킹의 발달에 있어서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할 부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배려를 통해 노출된 사생활은 어느 정도 커버될 수 있지 않을까요? 어찌 보면 이모든 문제의 시작은 배려의 부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6. addr | edit/del | reply hyeji542010 2011.05.30 16:36

    첫 기사 너무나 감사히 잘 읽었습니당 ^~^ 아이러니컬 하게도 인터넷 공간을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남에게 나를 공개하겠다는 보이지 않는 서약을 한 셈인데 요즘은 참 찝찝하고 불쾌할 때가 더러 있더라구요. 공인이신 분들은 얼마나 스트레스이겠어요!!! 그래서 전 정말 저의 생각과 생활을 공유하고 싶은 친구들 하고만 친구를 맺는데... 계속 친구 추가를 해달라고 하는 분들을 보면 난감할 때가 많네요... 의도치 않게 배제를 하게 되니.... 온라인에서의 은둔 생활(?)이라... 제가 참 이상하죠? ㅋㅋ

  7. addr | edit/del | reply YoomijinG 2011.05.30 19:27

    감사합니다. :)
    ‘공인’의 법적인 정의는 ‘적극적으로 사람들의 눈에 띌 방법을 찾는 사람’이라는 개념에 기원한다.
    적나라한 정의네요.

  8. addr | edit/del | reply i_lob 2011.05.30 20:21

    처음부터 요즘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기사를 읽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연예인은 공인이다 아니다를 시작해서 공인의 정의는 늘 뜨거운 감자입니다. 그리고 공인이라면 사생활 파헤치기는 정당한 것인가, 하는 문제들. 이전까지는 이런 문제들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연예인'에 국한된 문제였는데, 지금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으로 '일반인'에게까지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이런 SNS에 노출이 많이 된 일반인은 공인일까?, 하는 문제들. 이 문제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결국 해결책은 스스로가 '적당히' 노출되도록 조심하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9. addr | edit/del | reply hunk 2011.05.30 21:13

    외신 번역프로젝트여! 영~원 하라!!

  10. addr | edit/del | reply blawgu 2011.05.30 22:15

    대단한데요? 수고 많으셨어요. 그런데, 원문 저자 및 NPR의 동의는 얻지 않아도 되나요? 아니면 얻으신 것인지? 얻었다면 어떻게 얻었는지 궁금하네요.

  11. addr | edit/del | reply 투비 2011.05.30 22:19 신고

    프로젝트 덕분에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우리 모두도 '공인'으로 정의하는 것은 SNS의 뒷면을 말하는 것은 물론, 공인이 될 수도 있는만큼 자신의 책임도 뒤따른다는 말이겠지요. 우리는 똑똑한 툴을 즐기기만 할 것이 아니라, 그 똑똑함과 변화해가는 속도를 충분히 인식하면서 '제대로' 따라갈줄 알아야합니다.

  12. addr | edit/del | reply JanusK 2011.05.30 22:41

    잘 읽었습니다. 번역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최근 일련의 사건들로 혼자 생각해보던 부분인데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습니다.
    소통의 발달이 마냥 좋지만은 않은 것 같군요
    그 경계선을 지키고 감내하는 것은 본인의 몫인것 같습니다
    소통을 원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상처도 견딜수 있다는 의지도 포함해야할듯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 부탁해요 ^^

  13. addr | edit/del | reply veronica 2011.05.30 23:49

    싸이는 시들해진지 오래됐고, 요즘엔 트위터와 페북에 푹 빠져있는데요,
    트윗의 힘을 공감하며 사용자 모두에게 온라인상에서 어떤 정보를 공유해야 할지에 대해 매우 신중한 자세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신과 사회를 조금 더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요.
    SNS의 순기능이 역기능을 이기기를 바래봅니다.

  14. addr | edit/del | reply 2011.05.31 01:25

    언론생태보고서라는제목이더흥미롭습니다.앞으로어떤주제의글들을다루실지도저의관찰의대상이될거같습니다

  15. addr | edit/del | reply 이기은@lazynomad 2011.05.31 01:43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뜨거운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명확하게 '공인' 이라는 단어의 의미와 범주를 정의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의 '공인'의 의미와 미국 및 다른 나라에서의 '공인'의 의미가 일견 비슷한 듯 하면서도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글에서 논란의 소지가 있는 것이 '연예인'과 '유명인'으로 번역한 'celebrity'와, '공인'으로 번역한 'public figure' 두 단어인데요. 위의 어느 분께서 지적해주셨듯 '유명인'이라고 옮기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이 글에서 여러 가지 단어를 혼용한 것은, 앞에 언급한 '공인'이라는 말이 오늘날 내포하고 있는 모호함을 반영해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의 해설인지도 모르겠지만, 이 글을 통해 한 개인이 온라인 상의 사회에서-꼭 온라인으로 국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어디까지 보호받고 존중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박태인님의 기사 선택 감각이 참 뛰어나지 않습니까? :-)

  16. addr | edit/del | reply @TellYouMore 박태인 2011.05.31 07:38 신고

    안녕하세요:) 박태인 입니다. 정말 흥미로운 댓글들의 연속 입니다. 정말 흥미로와요. 너무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며 또 한번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일일이 답글을 못 달아 드려도 이해해 주시길. 댓글 하나, 이 프로젝트를 하며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사생활 항상 조심 하시길:)

    • addr | edit/del @oscar786 2011.05.31 17:43

      좋은 기사 감사드립니다^^ 정말 왠만해선 댓글 잘 안다는데.....크크 이런 귀중한 자료들을 읽어볼수 잇다는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17. addr | edit/del | reply Pyun 2011.05.31 08:16

    공인과 일반인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는 통찰이 흥미롭군요~ㅎ 앞으로도 좋은 번역 기대할게요ㅎㅎ

  18. addr | edit/del | reply 바이칼 2011.05.31 08:17

    트윗이 사람을 조직하고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라도 좀 더 부가가치있는 무엇인가를 발견하여 그것을 버리지 않고 쌓아 가는 모습은 분명 아름답습니다. 새로운 청년문화를 이어갔으면 합니다. 두분 수고했고요, 참가자 모두에게 의미있는 장이 되기를......

  19. addr | edit/del | reply 미스테리공모양 2011.05.31 18:16

    우리나라는 '공인'이라는 단어에 엄청난 책임을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공인으로써 당연히 개인적인 사생활을 모두 공개해야 한다는 원칙아래 심지어 '알 권리'까지 요구하는 대중, 그걸 이용해 기사를 양산하는 기자들까지.. 개인적인 에피소드를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재화 하는 우리나라의 방송 풍토도 일조하고 있는 것 같구요. 이러한 패러다임이 대중문화 컨텐츠를 소비하는 일반인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공인과 일반인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 addr | edit/del | reply sean.C.K 2011.05.31 22:37 신고

    좋은 기사와 번역 감사드려요. ^^ 앞으론 갖가지 온라인상에 떠도는 자신의 개인 정보 관리도 교육에 들어가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공인과 일반인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부분이 참 공감이 갑니다. 무심코 올리는 트윗이나 멘션에 자의든 타의든 타겟(?)이 될지도 모르는 일 이니깐요.

  21. addr | edit/del | reply 2011.07.03 11:42

    비밀댓글입니다